40대 딸을 마구 때리는 엄마
2013. 3. 15. 12:35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성격이 너무 급하다보니 40대가 된 딸이 늑장을 부리면 아직까지 아무 곳에서나 마구 욕을 하고 심지어 마구 때리기도 한다는 한 엄마.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는 각자에게 어울리는 적당한 속도가 있다.
하지만 성격이 급하다는 사람들은 적당한 속도보다 서두르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
그러니 너무 성격이 급하다는 말은 지나치게 서두른다는 말이 될 것인데, 이 같은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적당하게 반응하지 못하고 거칠게 화를 내는 등 지나치게 반응한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엄마는 단지 성격이 급한 까닭이 아니라, 지나치게 서두르는데다 지나치게 반응하는 성격 때문에 40대가 된 딸에게 아직도 마구 욕을 하고 마구 때린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TV조선 <모녀기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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