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과 비만에 시달리는 여인
2013. 3. 28. 12:41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몸무게가 70kg이나 늘었건만, 살을 빼기는커녕 쓰레기가 잔뜩 쌓일 만큼 여전히 계속해서 온갖 음식을 먹는다는 한 여인.
하지만 음식을 잔뜩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기는커녕 여전히 허기만 느낀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결혼 초에 있었던 남편의 외도와 5번의 유산, 그리고 이혼 때문에 폭식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한다.
따라서 그녀는 잔뜩 상처받은 마음을 많은 음식으로 위로하려다보니 이처럼 살이 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음식으로는 결코 채울 수 없는 마음의 허기마저 엉뚱하게 무턱대고 음식으로 채우려고 하니 당연히 마음의 허기는 채우지 못한 채 살이나 찔 수밖에.(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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