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짐스러운 며느리
2013. 4. 5. 12:44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친정과는 달리, 시댁은 매우 엄한 분위기라서 몹시 괴롭다고 투덜대는 한 며느리.
오죽하면 가끔 시댁에 가면 밥조차 먹기 힘들 정도라는데, 물론 기본적인 문화가 많은 차이가 있는 생활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시댁에 갈 때는 시댁의 분위기에 일단 적응해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
더구나 매우 엄한 분위기의 가정뿐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의 가정 역시 장점과 단점은 분명히 동시에 존재한다.
그렇다보니 매우 엄한 분위기의 시댁에서도 그 나름의 장점을 배우는 것이 젊은 사람으로서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지만 그녀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저 시부모만 탓한다.
따라서 이 며느리는 배울 수 있는 기회, 즉,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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