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바람피우는 아내들
2013. 4. 6. 11:30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결혼 초, 남편이 너무 바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고, 더구나 남편이 몹시 피곤해하다보니 매우 외로웠다는 배우 최영완.
그래서 외도의 유혹까지 느꼈다는데, 남편이 일부러 외롭게 만든 것도 아니건만, 분명히 어쩔 수 없어서 그렇게 되었건만, 이 때문에 외도의 유혹까지 느꼈다니.
물론, 그녀의 말은 연예인들이 흔히 하는, 아주 가벼운 ‘방송용 멘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외로움을 핑계로 바람을 피우는 아내가 매우 많이 있는 것은 분명한 현실.
따라서 외로움을 핑계로 바람을 피우는 아내들 중에는 불가피한 외로움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까닭에 바람을 피우는 아내가 결코 적지 않게 있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JTBC <우리는 형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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