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가 힘들어 바람피운 여자
2013. 4. 4. 12:05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자신의 지인 한 명이 직장생활에 몹시 바쁨에도 불구하고, 힘든 시집살이 때문에 바람을 피웠다고 밝히는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
실제로 시댁이나 처가와의 관계가 안 좋아 바람을 피웠다는 사람은 드물지 않게 있는데, 물론 이들의 말은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한 한낱 변명일 수도 있다.
하지만 시댁이나 처가와의 관계도 불륜의 빌미가 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
더구나 무엇이든지 트집 잡기 좋아하는 계속해서 늘어나다보니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러니 외도를 한 배우자 때문에 고통 받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본가가족과 배우자의 관계를 잘 조절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사진 : JTBC <여보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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