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의 아버지 벗어나기
2012. 5. 2. 02:00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사춘기시절, 성격이 유난했던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나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 마음먹었다는 배우 장현성.
비단 장현성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데, 하지만 그중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의 부모처럼 살지 않을 수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사람은 발견하기 몹시 어렵다.
즉, 거의 모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도 생각하지 않은 채 그저 막연히 자신의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만 생각하는 것이다.(사진 : KBS2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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