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 수 없는 엄마

2012. 6. 18. 18:00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몸이 아픈데도 딸에게 위로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다 큰 딸을 위로해줘야 하는 한 엄마.

젊었을 때, 즉, 한참 힘을 가졌을 때 어린 자식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지 않는다면 이처럼 힘을 잃기 시작하면서부터 쉬어야할 때 쉬지도 못한 채 점점 자식에게 시달리게 된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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