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아이
2012. 6. 22. 00:40ㆍ사람에 대한 이해/한국 사람에 대한 이해
남들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도 모르는 채, 막연한 엄마의 요구에 따라서 막연하게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하는 한 아이.
이처럼 부모의 뜻에 따라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들은 매우 많은데, 이렇듯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아닌 남들이나 만족시키는 삶을 추구하도록 키워지니 우리나라에는 삶의 만족도가 매우 낮은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
'사람에 대한 이해 > 한국 사람에 대한 이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대범한 대한국인 (0) | 2012.07.27 |
---|---|
착취당하는 대한민국 직장인 (0) | 2012.07.24 |
문제가 일어나도록 방치하는 대한민국 (0) | 2012.05.19 |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기 (0) | 2012.05.16 |
대한민국, 악한 인간들을 위한 나라 (18) | 201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