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황당한 요구
2012. 8. 3. 14:12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아내가 오직 자신의 말만 잘 들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는 결혼 5년차의 한 남편.
즉, 아내는 남편이 노예처럼 가장과 남편, 또,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과 아버지 등 자신에게 필요한 역할들만 해주기를 요구한다는 것인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매우 여러 가지의 역할들을 수행해야하는 사람이 어떻게 오직 배우자가 요구하는 역할들만 수행하면서 살 수 있을까?
하지만 정신적으로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거나,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배우자에게 이같이 몹시 비현실적이고 황당한 요구를 하는 사람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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