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닭 없이 몸이 아프다는 것은
2012. 10. 15. 11:08ㆍ정신문제 이야기
까닭 없이, 즉, 아무런 원인도 없이 몸이 아파 오랫동안 잔뜩 고생했다는 한 여인.
그런데 사람이 까닭 없이 몸이 아프다는 것은 거의 예외 없이 오랫동안 상처받고 억눌리는 등 누구인가에게, 혹은, 무엇인가에 잔뜩 시달렸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상처를 받는 등 억눌리게 되면 곧 시상하부와 교감신경계 등에 이상이 생기게 되며, 이 때문에 호르몬 분비 이상 등 사람의 몸에는 매우 다양한 이상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
실제 이 여인 역시 오랫동안 빚에 잔뜩 시달렸고, 빚을 갚느라 허덕였다고 한다.
따라서 까닭 없이 몸이 아프다면 가장먼저 잔뜩 흐트러진 마음부터 정리해야하며, 이렇게 하려면 마음속에 잔뜩 쌓여있는 응어리부터 쏟아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사진 : JTBC <탐사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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