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술에 의지해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람이 스스로 그려놓은 자신의 속마음.
즉, 그는 중압감을 느낄 만큼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있다는 것인데, 따라서 그는 삶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술에 의지하게 됐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삶의 무게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능력만 갖게 된다면 더 이상 술에 의지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는 가장먼저 삶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인데, 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보나마나 점점 더욱 심하게 술에 의지하게 될 것이다.
술에 완전히 중독될 때까지.(사진 : KBS1 <생로병사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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