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우울해지고 싶은 태연
2013. 2. 5. 10:54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울적할 때는 일부러 슬픈 노래를 듣는 등, 태연이 우울함을 더욱 파고드는 버릇이 있다면서 걱정하는 ‘소녀시대’의 써니.
즉, 태연이 우울할 때는 우울함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기보다 더욱 우울해지려고 안간힘을 쓴다는 것인데, 이런 것이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도 곧 우울해진다는, 즉,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이다.
그러니 가족이나 친구 등의 주변사람들 역시 덩달아 기운이 빠지고 지칠 수밖에.
이 때문에 우울증이 전염된다고 말하는 것인데, 따라서 태연 역시 지금의 자신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보나마나 주변사람들에게 우울증을 잔뜩 전염시키는 전염원이 될 것이다.
이 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우울 속으로' <-- 클릭(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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