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하는 태연
2013. 2. 5. 11:39ㆍ사람에 대한 이해/유명한 사람들 이야기
연습생 시절, 스트레스가 쌓이면 귀에 피어싱을 했다고 밝히는 ‘소녀시대’의 태연.
이어 오히려 쉴 때 더욱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서, 그녀는 정신이 없을 정도로 몹시 바쁜 것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런데 쉴 때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가만히 있는 것을 감당하지 못해서 오히려 불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의미하며,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피어싱을 했다는 말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면 자해욕구가 발동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피어싱 역시 자해욕구를 해소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흔하게 사용되니.
따라서 그녀는 연습생 시절, 가만히 있으면 자꾸 불안함을 느끼다보니 자해욕구가 발동했으며, 이를 해소하려 피어싱을 했다고 짐작할 수 있는데, 이는 다시, 그녀가 피어싱을 해야 할 만큼, 쉬면 불안함을 느낄 만큼 연습생 시절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이 될 것이다.
이 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빠야 더 좋아' <-- 클릭(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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