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때문에 남편을 의심한 아내
2013. 2. 15. 12:51ㆍ결혼이야기
평소 일이 늦게 끝나는 까닭에 늦게야 귀가하던 남편을 친구들의 이간질에 속아 의심한 적이 있다는 한 아내.
이 아내의 친구들처럼, 한 부부의 주변에는 마땅한 이유도 없이 두 사람을 이간질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이 의외로 적지 않게 있다.
즉, 가족이라는 탈을 쓴 적이나 친구라는 탈을 쓴 적이.
그렇다보니 이런 적들을 조심하지 않았다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남편을 의심했던 이 아내처럼, 밑도 끝도 없이 배우자를 잔뜩 의심하기 쉬운 것이 현실.
뿐만 아니라, 이런 적들의 이간질에 속아 이혼까지 했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서 결혼한 뒤에는 자신의 적으로부터 배우자를 지킬 수 있어야하는 것이다.(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결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생각 VS 아내 생각 1 (0) | 2013.02.18 |
---|---|
부부, 왜 서로 인정 못할까? (0) | 2013.02.16 |
배우자의 아픔, 알아줘야할까? (0) | 2013.02.14 |
결혼 뒤의 내 집 (0) | 2013.02.10 |
결혼 뒤 부모님께 용돈드릴 때는 (0) | 201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