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지 않는 엄마
2013. 2. 22. 09:50ㆍ결혼이야기
친구들에게 집단따돌림을 당했을 때, 엄마가 위로를 해주기는커녕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만 했다면서 서운해 하는 한 중학생.
흔히 아내들은 자신을 위로해주지 않는 등 남편이 자신을 편들지 않는다고 잔뜩 불평을 늘어놓지만, 사실은 이처럼 거의 모든 아내들도 남편 등 가족을 위로하는 데에는 몹시 인색하다.
같은 형편이 되어보지 않고는 서로 동병상련한다는 것이 사실 거의 불가능하니.
그런데도 TV에 나오는 많은 아내들은 남편에게만 일방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듯, 아내들만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듯 계속해서 떠들고 있는데,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이 같은 말장난에 속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사진 : EBS <다큐프라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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