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아야한다는 아내
2013. 3. 7. 16:56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오직 남편만 보고 결혼했으니 자신은 무조건 남편의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한 아내.
물론,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더구나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결혼한 아내라면 얼마든지 이같이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같이 주장하는 아내들 중에는 자신의 부모로부터 오랫동안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렸다는 아내가 아주 흔한데, 그녀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보니 이런 아내들은 남편에게 부모의 역할까지 강요하고 있다고 의심받기 매우 쉬운 것이 현실.
실제로 그중에는 남편에게 이 같은 강요를 하는 아내가 매우 많이 있는데, 더구나 그중에는 살림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자신의 역할은 감당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아내도 매우 많이 있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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