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격 남편에게 시달리는 아내
2013. 3. 5. 13:28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집 밖에서의 생활과 집 안에서의 생활이 전혀 다른, 즉, 남들에게는 천사이면서도 자신에게는 악마 같은 난폭한 성질의 남편에게 20년째 시달리고 있다는 한 아내.
그녀처럼 이중성격의 배우자에게 시달린다는 사람들 중에는 정상적인 성생활마저 포기했다는 사람이 아주 흔한데, 그녀 역시 오래전부터 성생활을 포기한 채 살고 있다고 넋두리를 늘어놓는다.
따라서 남들에게 천사처럼 행동하는 사람과 섣불린 결혼한다면 결혼 뒤 성생활도 포기당한 채, 그저 속으로만 끙끙 앓으며 몹시 힘든 삶을 살게 되기 매우 쉽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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