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면 안 될 아내
2013. 3. 11. 14:39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아내가 살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아직 아기인 딸마저 돌보지 않는 등 지나치게 게으르다고 투덜대는 남편에게, 결혼생활에 지쳐서 그렇게 된 것일 수도 있으니 먼저 그 정확한 이유부터 알아보라고 조언하는 한 감정코칭 전문가.
물론, 사람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먼저 그 이유를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타이어에 구멍 난 이유를 알았다고 저절로 그 구멍이 사라지지는 않듯이, 아내가 게을러진 이유를 알았다고 해도 막상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 현실.
더구나 엄마이면서도 엄마의 역할을 않는다는 것은 기본적인 역할조차 하지 않을 만큼 몹시 게으르다는 것인데, 따라서 이처럼 자신의 기본적인 역할도 하지 않는 사람은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N <님과 남 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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