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때문에 자녀를 멀리하는 아내
2013. 4. 1. 10:55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무능력한 남편에 대한 미움 때문에 아이들마저 덩달아 미워하게 됐다는 한 아내.
물론, 배우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으면 자녀가 마냥 짐스럽게 여겨질 수 있으며, 이 때문에 자녀에게 무관심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같은 마음을 표현했다가는 자식에게 상처를 주게 되며, 그러면서 자식과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따라서 이 아내는 남편에 대한 미움 때문에 자식들과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이같이 되지 않으려면 배우자가 어떻든지 상관없이, 자신의 기본적인 역할은 반드시 감당하려고 노력해야하는 것이다.(사진 : MBN <님과 남 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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