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에 중독된 여자
2011. 12. 21. 14:12ㆍ정신문제 이야기/여러 가지 정신문제
설탕을 그냥 먹는 것은 물론, 어떤 음식에나 잔뜩 뿌려먹는다는 한 여성.
그녀의 엄마는 자신이 딸을 임신 중일 때 설탕을 많이 먹어 딸이 설탕중독이 된 것 같다고 말하지만, 원래 ‘식성’은 유전되지 않는다.
실제로 이 여성은 몇 년 전, 다이어트 뒤 설탕을 많이 먹게 됐다는데, 그 뒤부터는 설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됐다고 말한다.
즉, 이 여성도 스트레스, 즉,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 단맛에 대한 욕구가 몹시 강해지는 유형의 사람이었던 것이다.(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설탕 중독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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