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우울증

2012. 5. 4. 13:30세상 속 이야기/사악한 방송쟁이들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야하는 등 정신적으로 성장해야하는 까닭에 청소년기에는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고 설명하는 한 정신과의사.

그렇다면 당연히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청소년들을 더 이상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우선되는 대책이 될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 정신과의사는 청소년들의 자신에 대한,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병이라고 진단한다.

도대체 이런 얼빠진 정신과의사의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방송쟁이들은 얼마나 멍청하기에 이 같은 짓을 일삼는지.(사진 : MBC <세상보기 시시각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