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아내들
2012. 6. 6. 18:30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퇴근 뒤, 피곤한데도 한두 번 도와주다보니 아내가 이제는 아예 몹시 당연하다는 듯이 도와줄 것을 요구한다고 볼멘소리를 늘어놓는 한 남편.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아내들은 가사와 육아는 같이 해야 한다며 대뜸 발끈한다.
이렇게 적지 않은 아내들이 그저 자신이 힘든 것만 생각하니 적지 않은 남편들이 ‘나는 놀다가 왔냐?’ 등으로 따지거나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을 먹으니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욕이나 먹겠다.’ 생각하게 될 수밖에.(사진 :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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