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말을 책임지지 않는 아내
2012. 6. 26. 10:30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시어머니를 모실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에 선뜻 결혼을 결정했다는 한 남편.
하지만 막상 결혼하자 그의 아내는 시어머니를 만나는 것조차 거부했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 등의 주변사람들에게 잔뜩 억눌리면서 공격성이 매우 강해진 사람들 중에는 이처럼 자신의 말이나 행동을 책임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사람들이 아주 흔하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말을 한다고 무턱대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먼저 성장하면서 부모 등의 주변사람들에게 잔뜩 억눌리지 않았는지, 그 과정에서 공격성이 커지지 않았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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