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하던 아버지와 오직 남편과 아들만을 생각하던 어머니 때문에 거의 방치된 채 많은 상처를 받으면서, 더구나 몰래 빼돌린 돈으로 스스로 등록금도 마련하는 등 많은 고생을 하면서 자랐다는 개그우먼 이영자.
(이 정도라면 자신과 같은 처지인 아이들의 마음을 쉽게 헤아릴 수 있겠건만, 왜 아버지에게 잔뜩 억눌려서 너무 힘들다는 여고생에게는 오히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요구하는지)(주책떠는 이영자)
그런데 이영자처럼 일방적으로 방치되거나 많은 상처를 받는 등 부모에게 잔뜩 억눌리면서 성장하는 사람들이 흔히 이 같은 심리적 변화과정을 거치며, 그러면서 이성관 등의 취향과 행동양식이 형성된다.
‘나쁜 남자’를 좋아한다는 여자들이 어린 시절부터 많은 상처를 받는 등 부모에게 잔뜩 억눌렸을 것이라고 의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이것.
또, 허세를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부터 부모에게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렸을 것이라고 의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잔뜩 억눌리면서 자라면 사람은 결국 거의 자신에 대해 왜곡된 생각을 하게 되며, 이 때문에 왜곡된 사고방식이 자리 잡게 되고, 그 결과, 왜곡된 취향이나 행동양식을 갖게 된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KBS2 <승승장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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