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때문에 성격이 망가진 아내
2013. 3. 24. 09:45ㆍ결혼이야기/위험한 결혼
화가 나면 남편에게 심지어 폭력까지 휘두르며, 시어머니 등의 시집식구들에게도 거침없이 욕 등의 막말을 한다는 한 아내.
그런데 그녀는 남편과 함께 살게 되면서부터 자신의 성격이 거칠어졌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격이 거칠다는 것은 거의 예외 없이 아주 어린 시절부터 매우 오랫동안 부모에게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렸다는 증거.
실제로 그녀는 태어난 뒤 얼마 안 되어 아버지가 죽었다는 이유로 매우 오랫동안 어머니의 학대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따라서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때문에 성격이 망가졌건만 애꿎게 남편과 시집식구들을 탓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듯 고칠 생각은 않은 채 자신의 성격이 망가진 것까지 엉뚱한 사람을 탓하니 성격이 더러운 사람은 최대한 멀리하라고 말할 수밖에.(사진 : MBN <님과 남 사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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