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눌리는 아이
2012. 6. 28. 17:18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속상한 일이 생기자 엉뚱하게 노래를 부르는 어린 딸에게 화풀이를 하는 한 엄마.
우리나라의 많은 가정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이처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왕성할 때 자꾸 억눌리니 우리나라에는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특히 화가 나는 등 속상한 일이 있는 경우에는 자식을 정신병자로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야한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모가 달라졌어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