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억눌린 여자 2
2012. 7. 10. 11:53ㆍ연애이야기/위험남녀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렸다는 한 아내.
남편과는 주말부부라고 하는데, 그녀는 겨우 1주일에 한번 보는 남편의 모든 것이 싫다면서 무턱대고 윽박지르는 등 그저 억누르기만 한다.
또, 자신이 한 일은 전혀 생각도 않은 채 그저 시어머니 등 시집 식구들만 탓하고 원망하는 이 아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머니처럼 어린 자녀들도 그저 윽박지르는 등 잔뜩 억누른다.
심지어 걸핏하면 자신의 어머니와 힘을 합해 남편을 헐뜯고 구박하는 그녀.
그러면서도 이 아내는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듯 몹시 억울해한다.
그야말로 남편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에게 나쁜 영향만 끊임없이 주는 나쁜 아내의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따라서 어린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다는 여자와 결혼하면 자신뿐 아니라, 자녀 등 여러 주변사람들까지 나쁜 영향만 끊임없이 받기 매우 쉽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EBS <달라졌어요> ‘부부가 달라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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