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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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황당한 건강 제안
주부들에게 건강하게 위해서는 자신을 위주로 해서 생활하라고 권유하는 한 의사. 물론, 그 말처럼, 자신을 위주로 생활하면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내가 자신을 위주로 한 생활을 하면 남편은 일방적인 희생을 해야 하며, 또, 엄마가 자신을 위주로 한 생활을 하면 아직 자신을 보호할 능력이 없는 자녀마저 일방적인 희생을 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거의 예외 없이 부부는 매우 오랫동안 엄청난 갈등을 겪게 되며, 특히 자녀는 어려서부터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게 되는데, 과연 가정이 이처럼 파괴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주부가 있을까? 그러나 현실은 이런데도, 그저 몸뚱이만 볼 줄 알뿐, 사람의 마음은 볼 줄 모르는 의사들 중에는 종종 이처럼 아주 황당무계한 건강법을 제안하는 의사들이 ..
2012.11.01 -
성격과 건강
건강은 이상성격, 즉, 정신문제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한 의사. 그런데 그에 앞서, 사람이 억눌리면 몸의 균형상태가 깨져서 저항력, 즉,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며, 이 때문에 잔병치레를 하는 등 매우 다양한 건강 이상이 나타나기 매우 쉽다. 뿐만 아니라, 암 등의 중병에 걸리기도 매우 쉬운데, 실제로 한 여성은 남편에게 오랫동안 억눌리던 중 암에 걸렸다고 한다. (사진 : MBC 캡처)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