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예정된 운명인지 아닌지를 묻는 제자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는 공자.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사는 것과 죽음도 모르는 주제에 뭇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하다니. 바로 이런 얼치기 선생들 때문에 세상은 더욱 혼란스럽게 되었다.(사진 : 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