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제는 시어머니보다 자신의 말을 더 잘 들어야한다고 주장하는 한 아내. 아들을 사람이 아닌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여기는 적지 않은 어머니들처럼, 남편을 사람이 아닌 자신의 소유물이라고만 생각하다보니 이같이 말하는 것인데, 이 같은 여자들의 착각 때문에 수많은 남자들이 억울하게 고부갈등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사진 : 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