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얘는 뭐니?
아직 사람들 사이에는 무당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면서 무당들을 위로하는 개그맨 김국진. 그런데 무당들은 거의 예외 없이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다가, 심리치료를 받는 등 정상적으로 자신을 고치는 노력은 하지 않은 채 덜컥 귀신에게 순종하며 살겠다고 선언한 사람들이다. 그렇다보니 무당을 가까이 하다가는 결국 쫄딱 망하기 엄청나게 쉬운 것이 현실. 따라서 안전한 무당임이 증명될 때까지는 가까이 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현실은 이런데도 오히려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 무당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듯 말하다니. 더구나 TV에서 툭하면 무당에게 속아 전 재산을 날렸다는 사람들의 몹시 억울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건만. 혹시, 직업이 개그맨이니 그저 시청자들을 웃기려고 ..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