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이 ‘산울림’ 만의 음악을 할 수 있었던 힘은?
“잘난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이 세상, 그 잘난 사람들을 쫓아가기 바빠 정작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데, 사실은 내 안에 진정한 아름다움이 있고, 노래가 있으며, 미술도 있고, 다 있다.” 결국, ‘자기관찰’을 이야기하는 김창완의 말에 크게 공감하는 MBC 최현정 아나운서 “선배나 친구 등, 주변사람들과 저를 자꾸만 비교하다보니 늘 여러 가지 압박감만 느낍니다.”(사진 : MBC 캡처)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