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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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형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
한 끼에만 10명 이상이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으며, 그 뒤에는 쉬지 않고 군것질을 계속한다는 한 초고도 비만여성. 그런데 그녀는 살은 빼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다보니 이제까지 번번이 살빼기에 실패한다고 한다. 즉, 하루 종일 들끓는 식욕을 통제할 수 없다보니 살빼기를, 즉, 자신을 포기하게 됐으며, 그 결과, 초고도 비만이 됐다는 것인데, 각종 욕구형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이와 같다. 여장욕구, 동성애욕구 등의 각종 변태성욕, 각종 이상식욕, 음주나 도박욕구 등의. 따라서 욕구형 정신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이 가장먼저 해야 할 일이지만, 억지로 참는 등 무턱대고 욕구를 통제하려고만 할 뿐, 실제로 이 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은 아예 없다시피 ..
2013.02.08 -
동성애자들의 불편한 현실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동성애는 정신병은 아닌 것 같다고 주장하는 방송인 홍석천. 이어 그는 미국에서 1973년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동성애는 정신병이 아니라고 인정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같은 해인 1973년에 정신의학은 미국 스탠포드대학 David Rosenhan 교수 연구팀에 의해 허구임이 입증되기도 했다.(참조 : 허가 받은 사기, 정신의학을 위한 실험) 그렇다면 무턱대고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적용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는데, 그러니 정신병자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면 동성애자들 스스로가 자신이 정상임을 입증하려고 노력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자신이 정상임을 입증하려 노력했던 동성애자가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으며, 검증요구를 받아들이는 동성애자 역시 아직 본 적이 없..
2013.02.05 -
근원적 관점에서의 동성애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성애는 대부분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하는 방송인 홍석천. 물론, 그의 말은 실제 발표된 학자들의 연구결과일 수도 있고, 동성애자인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뻥튀기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지 상관없이, 사람의 원형을 알게 되면 동성애란 어떤 문제에 의해 나타난 정신문제의 한 가지 유형임을 알게 되는데, 따라서 동성애가 대부분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는 말은 사람의 원형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황당한 주장이라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SBS 캡처)
2013.02.05 -
자기색정의 실체
밧줄이나 스카프로 자신의 목을 조른 상태에서 자위를 하거나 성기를 자해하면서 자위를 하는 등, 도구를 이용해서 매우 위험한 방법으로 성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이 같은 위험한 방법이 아니면 성적으로 흥분하기 매우 힘들다보니 이같이 하는 것인데, 이 같은 사람들을 흔히 자기색정 욕구에 시달린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이 같은 자기색정 욕구를 충족시키다가 실수로 죽은 사람이 여러 명 있으며,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이와 비슷한 사례의 사람이 우리나라에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어린 시절, 심한 변비로 병원에서 관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왠지 쾌감을 느꼈는데,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여성에게 관장을 해주고 싶은 욕구를 느낍니다...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