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먹는 여자
우리나라에는 건강을 위해 일부러 자신의 분비물, 즉, 소변을 마신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어린 시절에 오랫동안 방치됐거나 많은 상처를 받아 식성에 이상이 생긴 사람들 중에는 침이나 땀 등의 분비물을 먹어야 마음이 안정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아주 극단적으로 자신이나 다른 누구인가의 소변이나 대변을 먹어야 겨우 마음이 안정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 같은 사람들이 거의 미국 등의 외국에서나 발견됐었다. 하지만 언제인가부터 우리나라에도 이같이 매우 극단적인 식성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저 는 남자의 소변과 대변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처음 한두 번은 냄새 때문에 몹시 께름칙했지만..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