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는 애완견을 이웃집의 80대 노파가 자신의 집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자 잔뜩 화가 나 노파를 마구 때려 결국 죽였다는 30대의 한 여인. 또,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고, 목줄을 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는 이웃집 주민을 죽인 사람도 있다는데, 매우 심각한 정신문제에 시달리던 끝에 애완동물에 집착하게 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같이 황당한 사건도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사진 : 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