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때면 배가 아픈 여학생
학창 시절, 시험기간만 되면 심한 복통에 시달렸었다고 이야기하는 배우 김준희. 즉, 시험기간만 되면 엄청난 압박감을 시달렸으며, 이 때문에 배가 몹시 아팠다는 것인데, 그래서 그녀는 여러 달 동안 약까지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이 상처를 받는 등 잔뜩 억눌리게 되면 심장이나 위장 등 주요장기와 직결돼있는 교감신경계에도 이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통증에 시달리는 등, 주요장기에도 매우 다양한 이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따라서 학창 시절 김준희는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시달렸던 까닭에 교감신경계에 이상이 나타났으며, 이 때문에 심한 복통에 시달려야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MBC every1 캡처)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