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성격, 과연 바꿀 수 있을까?
‘착하지만 못생긴 여자와 예쁘지만 성격이 못된 여자 중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못된 성격은 고치면 된다’면서 ‘예쁘지만 성격이 못된 여자’를 선택한다고 한다. 성격이 못된 사람들 중에는 툭하면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 되는데…’ 등으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면 얼마든지 가능할 듯도 싶은데, 그렇다면 과연 그 기대처럼 성격이 못된 여자는 충분히 고칠 수 있을까? 먼저, 비단 성격이 못된 여자들뿐 아니라, 성격이 못된 사람들은 예외 없이 무엇인가 조금만 기분이 나쁜 일이 있어도 도무지 참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의 기분을 누구인가 조금만 나쁘게 만들어도 그 이유도 묻지 않은 채, 아무런 예고도 없이, 또, 주변에 누구인가 있어도 아예 신경도 쓰지 않..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