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어머니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서 어린 시절부터 자주 가출을 했었다는 한 남자. 그러다가 결국 범죄까지 저지르게 됐다는데, 하지만 그때 역시 아버지와 새어머니로부터 외면을 당해서 혼자만 교도소에 가게 되었고, 그 뒤부터는 반복해서 여러 가지 범죄를 저지르게 됐다고 한다. 따라서 이 남자의 이야기는 반복되는 범죄의 배경이 사실은 바로 그 부모임을 알 수 있는 고백이라 할 것이다.(사진 : 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