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뻐꾸기족 엄마들
자신의 자식들은 모두 “친정어머니가 대신 키워줬다” 밝히는 한 여성 칼럼니스트. 그런데 그녀는 자신이 손자손녀들을 키울 나이가 되자 몹시 초조하고 불안하다고 털어놓는다. 즉, 육아를 직접 해보지 않았던 까닭에 육아에 자신이 없으며, 그렇다보니 육아가 겁이 난다는 것인데, 이처럼 시부모나 친정부모 등 남에게 육아를 맡겼던 엄마들 중에는 육아에 자신감 부족 때문에 아예 육아를 꺼리는 엄마가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사진 : JTBC 캡처)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