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잘 해주면 힘들고 불편한 반면, 못 해주면 싫다는 쇼핑호스트 정윤정. 그래서 결혼한 친구들을 만나면 시어머니에 대한 험담을 잔뜩 늘어놓는다고 한다. 못 해줄 때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시어머니가 잘 해주면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힘들고 불편하다고 투정을 부린다니. 이처럼 어떻게 해도 결국 욕이나 잔뜩 먹는다면 과연 어떤 시어머니가 잘 해주려 노력할까?(사진 : KBS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