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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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감춰진 사실
월 평균 500건 정도의 친자확인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에서 30% 정도가 남의 자식으로 확인되었다는 보고. 또, 한 변호사는 불륜을 통해 낳았다는 사실을 숨긴 채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실제의 아버지와 법적인 아버지 사이를 오가게 만든 엄마도 있었다고 소개한다. 특히 TV에서 여자는 모든 면에서 일방적인 피해자인 듯 떠들고 있지만, 사실은 이처럼 남자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몹시 악독한 여자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 것이 현실. 따라서 TV만 보면서 여자를 무턱대고 측은하게 여겼다가는 결국 배신을 당하기 쉽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사진 : JTBC 캡처)
2013.05.16 -
친자확인 의뢰에 관한 여자들의 관점
남편의 친자확인 의뢰는 아내에 대한 불신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한 변호사. 그런데 바람을 피우는 아내는 매우 많이 있으며, 그중에는 외도 중 임신을 했다는 아내도 결코 적지 않게 있고, 그중에는 기어이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는 아내 역시 분명히 드물지 않게 있다. 그렇다보니 친자확인 의뢰를 하는 남편들이 있는 것을 근거 없는 불신 때문이라고만 말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 하지만 바람을 피워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아내도 무턱대고 두둔하는 여자가 의외로 많이 있는데, 혹시 이 변호사 역시 이런 여자들 중 한명이 아닐까?(사진 : MBC 캡처)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