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에 환호하는 사람들
오랫동안 자신의 어머니와 근친관계를 맺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머니를 임신시켜 결국 여자아이까지 낳았다는 한 남자의 이야기와 이에 환호하는 반응들. 물론, 이 남자의 이야기는 지어낸 것일 수 있으며, 사실이라고 해도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매우 힘든 극히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같이 매우 극단적인 형태의 패륜을 꿈꾸거나 이에 대해 환호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드물지 않게 있는데, 정신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면서 이처럼 명백하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질서는 계속해서 파괴되고 있다.(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201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