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란
각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나 품성을 말하는 성격. 흔히 사람의 성격은 타고난다고 하는데, 물론 그중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이 적지 않게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호기심이 많거나, 호기심이 적거나, 혹은, 순종을 잘하거나, 순종을 잘 않는 등의. 하지만 그중에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부모 등의 가족으로부터 계속해서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받은 까닭에 형성된 후천적인 부분도 매우 많이 있다. 그러니 사람의 성격은 선천적인 성격과 후천적인 성격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좀 더 세밀하게는, 각기 타고난 선천적인 성격이 부모 등의 가족으로부터 꾸준히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받으면서 끊임없이 변화돼 현재에 이르렀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그런데 사람이란 부모 등의 가족으로부터 거의 같은 형태의 ..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