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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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못한 사람들
그동안 자신이 누구인가로부터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서 불평보다는 감사해야할 일이 훨씬 많이 있음을 비로소 깨달았다는 한 중학교의 학생들. 그 결과, 이 중학생들은 우울감이 줄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등 정신적으로 건강해졌으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등 행복지수가 높아졌다고 한다. 사실,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모를 비롯한 누구인가로부터 엄청나게 많은 것을 계속해서 받는다. 그렇다보니 불평보다는 자신이 받은 것에 감사해야할 때가 훨씬 많은 것이 현실. 하지만 투덜이스머프 같은 인간들의 영향 등, 매우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자신이 받은 것은 생각하지 못한 채, 흔히 자신이 받지 못한 것만 끊임없이 생각하는데, 이런 형편이다 보니, 사실은 엄청나게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셀 수 없이 많은 ..
2013.03.07 -
행복지수의 의미
OECD 34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32위라는 조사결과. 이러한 조사결과는 곧 34개 OECD 회원국 국민들 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3번째로 여러 가지 면에서 잔뜩 억눌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런 기회 역시 잘 이용하면 얼마든지 행복감을 느낄 수도 있으니 억눌리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억눌리면서도 이를 이용마저 안한다면 사람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심지어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잔뜩 억눌리면서도 아무런 노력도 않다보니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사진 : EBS 캡처)
2012.10.10 -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대한민국 사람들
사람이 ‘나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면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멋있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등, ‘남을 위한 삶’을 살면 결국 남을 만족시키는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오직 한 명인 까닭에 쉽게 만족시킬 수 있는 반면, 남은 셀 수 없이 많다 보니 사람은 어떤 노력을 해도 결코 남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없는데, 따라서 ‘나를 위한 삶’을 살면 쉽게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지만, ‘남을 위한 삶’을 살면 남을 모두 만족시키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이해하면 정확하다. 더구나 ‘남을 위한 삶’을 살게 되면 사람은 아예 자신은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며, ‘나를 위한 삶’을 사는 경우와는 달리, 자신과 관련 있는 모든 주변사람들은 물론, 자신과 같거나..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