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하고 무식한 방송쟁이들
2012. 8. 14. 12:39ㆍ세상 속 이야기/사악한 방송쟁이들
그저 오랫동안의 사람들의 언어습관에 따라 정해진 나비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
그래서 나비는 ‘버터플라이’라고 부를 수도 있고, ‘후디에’라고 부를 수도 있으며, ‘빠삐용’이나 ‘파르팔라’ 등으로도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나비라는 표현 이외에 다른 표현을 통역 없이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나비는 나비라고 표현해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
하지만 특수성과 일반성(혹은, 보편성)조차 모르는 천박하고 무식한 방송쟁이들과 TV에 출연하는 천박하고 무식한 인간들에 의해 정확한 의미조차 모르는 말들이 마치 정확한 표현인 듯 사용되고 있다.
즉, 천박하고 무식한 인간들에 의해 천박하고 무식한 인간들을 위한 TV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TV를 많이 보면 정신병자 등 천박하고 무식한 인간이 될 수밖에.(사진 : EBS <배움너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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