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엄마의 비현실적인 생각
2012. 9. 19. 13:30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집 근처에 아이를 믿고 맡길 어린이집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한 직장인 엄마.
물론, 직장에 다니는 엄마가 이같이 생각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자식을 돌보기 싫은 까닭에 어린이집을 찾는 엄마들도 결코 적지 않게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
이런 형편이라면 어떻게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많을 수 있을까?
어린이집 원장들이나 교사들 역시 자신의 자식을 돌보기 싫어 직장생활을 시작한 것일 수도 있건만.(사진 : KBS1 <시사기획 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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