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외모로 판단하기
2012. 9. 27. 16:21ㆍ사람과 사람/나에 대한 이해, 남에 대한 이해
사람을 판단하는 가장 기초적인 기준인 생김새나 몸매, 혹은, 옷매무새 등의 외모.
사람은 알게 모르게 겉모습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하니 외모가 이 같은 기준이 될 수 있는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의 외모란 가장 쉽게 포장하거나 적당하게 위장할 수 있으며, 실제로 양의 탈을 쓴 이리처럼 남을 속이기 위해 화려하게 자신을 포장하거나 위장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했다가 크게 후회하는 사람들이 아주 흔하다.
노인 등 오랫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겪어봤다는, 즉,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 역시 흔히 이런 실수를 저지르건만, 그 밖의 다른 사람들이야 오죽할까?
따라서 그저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가장 쉽게 저지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러니 이런 행위를 반복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몹시 위태롭게 만드는, 즉, 매우 조심해야할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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