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는 챙기지 않는 사위
2013. 2. 15. 13:32ㆍ양육과 교육
남편이 자신의 어머니, 즉, 시어머니만 챙길 뿐 장모는 제대로 챙기지 않아 몹시 서운했다고 밝히는 한 아내.
즉, 남편이 아들의 역할만 할뿐, 사위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않다보니 서운했다는 것인데, 그래서 흔히 결혼한 뒤부터 남자는 아들의 역할과 사위의 역할을 골고루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아들의 역할은 매우 오랫동안 몸에 밴 역할인 반면, 사위의 역할은 새롭게 감당해야할 역할이다 보니 몹시 낯선 것이 현실.
그렇다보니 처음부터 잘 감당하기는 사실 매우 어려운데, 그래서 결혼한 아들에게 부모는 비록 형식적으로라도 사위의 역할 역시 함께 감당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사진 :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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