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사람을 조심해야할 이유
2013. 4. 15. 15:22ㆍ세상 살기
오랫동안 자신이 괴롭힌 두 친구와 화해를 하려고 여행을 떠났다는 한 일진 출신 고등학생.
하지만 항상 대장 노릇만 하던 그는 화해를 위한 여행 중에도 두 친구에게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키는 등 여전히 대장 노릇만 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두 친구를 잔뜩 고생시켰으면서도 미안하다는 말조차 없는 이 고등학생.
그런데 성질이 더러운 사람들이 흔히 이와 같다.
즉, 말만 그럴듯하게 할 뿐, 막상 대인관계를 어렵게 하는 난폭한 성격은 고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순수하게 그 말을 믿는 등 방심했다가는 곧 잔뜩 배신감이나 느끼게 되기 십상.
따라서 감당하는 능력이 충분히 향상됐다고 검증될 때까지 성질이 더러운 사람은 최대한 멀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성질이 더러운 사람이 실제로 바뀌려면 가장먼저 감당하는 능력부터 커져야하니.(사진 : EBS <다큐프라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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