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이기만 한 남자
2013. 8. 28. 11:47ㆍ양육과 교육/위험한 부모
자녀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게 하며, 시끄럽다며 공부도 제대로 못하게 하고, 화장실까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어머니를 위해 자신은 물론 가족도 모두 희생시킨다는 한 남자.
그 이유에 대해 그는 과거에 어머니를 많이 속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효자나 효녀는 그저 자식이라는 역할에만 충실할 뿐, 그 밖의 역할에는 매우 소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는 과거 때문에 아들이라는 역할에만 충실할 뿐, 남편이나 아버지라는 역할은 매우 소홀히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사진 : KBS2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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